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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자전거 타기 좋은 난지한강공원 주차장 정보 및 주차요금

안녕하세요.

 

봄날 주말에 산책하거나 자전거 타기 좋은 난지한강공원입니다.

 

주말에 방문하였는데요. 주말에는 주차비가 무료인 줄 알았는데,

난지한강공원 주차장이 아니라 다른 곳인가봐요.

 

난지한강공원 주차장은 유료입니다. 

 

 

산책하기 좋은 푸르른 봄날의 난지한강공원입니다.

 

 

난지한강공원 주차장은 총 3군데가 있는데요.

난지 1주차장, 난지 2주차장, 난지3주차장이 있습니다.

저는 난지 1주차장쪽에 주차를 했습니다.

 

공원이 커서 주차장 입구와 출구가 여러군데 있는 것 같은데요.

 

들어오는 입구에서 자동으로 인식되고 

나가는 출구에서 정산하는 형태입니다.

 

 

이 곳이 주차장 출구 중에 하나입니다. 자동화 되어 있어서

기계에 카드로 결제하고 나가시면 됩니다.

 

 

주차장 출구에 붙어 있는 주차안내 표지판입니다.

 

기본요금 30분 1,000원, 초과 10분당 200원입니다.

1일 주차 최고한도는 10,000원입니다.

하루종일 계실 생각이면 10,000원 이네요^^

공영주차장인지 주차요금 감면대상도 적용됩니다.

경차 나 저공해자동차 50% 할인되요. 참고하세요.

<출처 : 난지한강공원 홈페이지>

 

4월에서 10월까지는 오후 23시까지만 주차장 운영합니다..

 

난지한강공원에서 하는 행사(락페스티벌 등)가 있으면 주차전쟁이라고 하는데요.

참고하세요^^

 

 

공원을 나갈때는 이 기계에게 신용카드로 정산하면 됩니다.

주차감면대상이시면 인터폰으로 호출후 정산하시면 되구요.

 

 

정산이 되면 차단기가 올려지고 공원을 나가시면 됩니다.

 

 

 

난지한강공원은 자전거도로가 있어서 자전거 타기 좋은 공원입니다.

 

 

자전거 대여소도 있습니다.

성인 1시간에 3,000원 이었던 것 같아요.

 

 

이른 주말 아침, 자전거 타는 분들이 많았어요.

무슨 공원이 자전거 전용도로가 메인인 것 같은 느낌

 

 

하지만 보행자전용 산책로가 곧곧에 있어서

걷는 자만의 세계가 또 있습니다.

 

 

덥지 않은 봄날이라 산책하기 딱 좋은 계절이에요.

 

 

산책로를 걷다보면 이런 무시무시한 표지판을 볼 수 있습ㄴ다.

"뱀 출현 지역!"

무조건 도망쳐야해요.

 

 

5월로 접어드니 꽃이 본연의 색을 뽑내네요.

 

 

낮이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으로 갈텐데요.

난지한강공원 지정시간내 그늘막 설치가 가능합니다.

오전 9시 부터 오후 9시까지네요.

다음에 그늘막 치고 놀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