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살리는 수목보호제 어드마이어 살충제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어느덧 겨울의 흔적은 사라져가고

봄 기운이 완연해 지고 있습니다.

산책을 가는길에 하루가 다르게 

개나리가 활짝 피고 있네요.

봄이라 그런지 공원에 있는 나무에 무언가 꽃혀있었는데요.

나무 영양제인가? 궁금해서 가까이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처럼요.

마치 사람이 링겔액을 주사하는 것처럼요.

어드마이어 라는 수목보호제라고 하는데요.

가로수, 공원수, 정원수, 천연기념수, 산림수 등의 살충제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특징은 생활과 환경에 전혀 영향이 없고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간편한 방법으로 방제한다고 하는데요.

연1회로 연중방제 효과가 있으며 높은 나무도 방제하는데 어려움이 없다고 하네요.

아래 수목보호에 어드마이어DC 제품설명은

유원에코사이언스 제품정보에서 참고하였습니다.

[주요특성]

1.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에 모두 안전한 친환경 방제법

약액을 나무 내부에 주입 하므로 공기, 토양, 물 등 환경오염이 없으며, 번화가, 상가, 공원, 교통밀집지 등 장소에서도 청정방제가 가능하며 민원발생 우려가 없습니다.

2. 작업자에게 안전하고 간편한 방제법

밀폐된 주입기를 사용하므로 작업자에게 약액접촉 우려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초심자가 작업할 때에도 간단한 교육으로 안전한 작업수행이 가능합니다.

3. 신속한 약액 주입으로 어린이와 동물 등 안전사고 예방

압력식 주입 방식으로 약액투입시간은 활엽수의 경우 3~10분, 침엽수 15~100분 이내로 매우 신속합니다.

(수세 약한나무, 겨울철 극한기 예외). 따라서 처리 당일 빈 주입기 수거가 가능하여 보행자, 어린이 등의 접촉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습니다.

4. 1회 사용으로 연중 방제 - 인력과 비용 절감

나무내부로 투입된 약제는 1회 사용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5~6개월간 해충발생을 억제합니다. 따라서 연간 3회 이상 뿌려야 하는 분사살포 방식보다 방제 인력과 비용이 월등히 절약됩니다.

5. 높은 나무 정상부위까지 안정된 방제효과

압력식 주입방식은 약제가 도관을 통하여 높은 나무 정상까지 충분히 도달하므로 지상살포로 정상부위의 방제가 어려운 대형수목에도 간편하고 효과 높은 방제법입니다.

6. 소나무에 사계절 나무주사가 가능한 압력식 주입기

압력식 주입방식은 일반 나무주사로 생육기중 약액투입이 어려운 소나무 등 각종 침엽수에도 계절에 관계 없이 나무주사가 가능합니다.

7. 2~4개월이면 유합되어 아무는 작은 주입공

세공주입관 사용으로 나무 주입공의 크기가 아주 작아(4.5mm) 주입공의 유합되어 아무는 기간은 활엽수의 경우 2~3개월, 침엽수의 경우 3~4개월 입니다.

적용대상은

양버즘나무(프라타너스), 느티나무, 벚나무, 소나무, 가죽나무 등이 대상이라고 합니다.

봄이오면서 벌레들이 많아지기전에 수목보호제를 나무에게 투여하는 것 같아요.

건강한 수목들은 맑은 공기를 우리에게 돌려줄 것이지요.,

이런 수목보호제를 만들고, 집행하는 관련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