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도락

[오월의 종] 이태원 유럽식 담백하고 소소한 빵집 - "오월의 종"을 소개합니다.




[오월의 종] 이태원 유럽식 담백하고 소소한 빵집 - "오월의 종"을 소개합니다.
 


이태원 <오월의 종> 빵집의 특징

1. 모든 빵이 담백하다.
 
(프랜차이즈보다 보존료등의 첨가물이 덜 들어감, 그래서 달지가 않다)

2. 유제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식사용, 웰빙용 빵, 천연 효모를 사용해  빵을 굽는다.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이나 채식주의자등도 안심하고 먹는다.

3. 11시 오픈, 오후 3시 정도 가면 빵이 많이 팔려 있음

*인기메뉴 : 무화과가 듬뿍 들어간 호밀빵인 무화과빵, 크랜베리 호두바케트,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바케트


                             빠게트(大)                                                            빠게트(小)


                                 곡물 보리빵                                                       곡물 호밀빵


                                 캄파뉴                                                            건포도 호밀빵


*찾아가는 길 : 이태원역에서 걸어서 5-10분거리(제일기획 맞은편), 가게가 작고, 간판이 눈에 튀지 않아서 잘 보아야 함

*오월의 종이란 가게명의 유래
 이름은 5월에 오픈하기도 했지만, 사장님이 1년 중 가장 좋아하는 달이라고 한다.
수수하고, 담백한 이 빵집과 잘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필자 또한 [아침]과 [봄]을 좋아한다.


* 담백한 것을 좋아하는 분, 달지 않은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지인은 유독 이 집 빵이 입맛에 맞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