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는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분말 파우더 구입후기

안녕하세요.

사람이 활동을 하게 되면

상처 생길 일이 많습니다.

특히 활발하게 활동하는 아이들,

산업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보통 소독약(빨간약)을 상처 부위에 바르고

마데카솔 연고를 발라주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피가 나면서 상처가 난 곳은

연고를 바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럴 경우 마데카솔 분말, 파우더가 좋은데요.

집에 비상약으로 구비해두어도 좋은 것 같아요.

어제 팔목쪽에 상처가 난 가족 때문에

마데카솔 분말을 가까운 동네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동네 약국에서 7,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상처가 나면 연고를 발랐는데요.

어머니가 뿌리는 것이 있다고 해서

마데카솔 분말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처가 난 자리에 피가 나면

잘 소독하고 마데카솔 분말을 뿌려주고

붕대 등으로 감아주면

지혈도 되면서 상처도 잘 아물게 됩니다.

주성분은 100% 식물성분의 센텔라 라고 하는데요.

센텔라는 인도양 아열대 지방에 분포하고 있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마데카솔 분말은 백색 내지 크림색 분말이며 무취, 무미라고 하는데요.

(겉으로 보면 일반적인 하얀 파우더 같습니다.)

효능은 상처, 피부궤양의 보조적 부분 치료 약이라고 합니다.

1일 1~2회 사용하라고 합니다.

플라스틱통에 후추통 처럼 뿌려지게 구멍이 나있습니다.

분말(파우더)가 잘 나오게 하려면 

입구에 수분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죠.

사용방법은 작은 구멍이 송송 뚫려있어

적절하게 힘을 주면서 환부에 뿌립니다.

앞으로 상처가 나거나 피가 날때

상황에 따라 마데카솔 연고나 분말을 잘 사용한다면

응급치료 및 상처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특히 분말 제품은 

진물이 나거나 출혈이 심할때

톡톡 뿌려주면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